일본 '리빙 레전드'마저 손흥민에게 빠졌다…"쏘니는 완전히 달라, MLS는 너무 쉬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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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 출신 요시다 마야가 손흥민을 칭찬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축구 레전드 요시다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요시다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로 A매치 126경기 12골을 기록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사우샘프턴, 삼프도리아 등을 거쳐 현재 LA 갤럭시에서 뛰고 있다.
요시다는 최근 일본 축구 국가대표 상승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일본은 지난 10월 A매치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사상 처음 승리했다. 그는 "난 일본 대표팀에서 100경기 이상 뛰었다. 브라질은 내가 상대해 본 팀 중 확실히 최고였다. 일본이 이겼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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