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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뎀벨레, 부상 복귀전 골맛 "음바페도 발롱도르 수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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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우스만 뎀벨레가 22일 유럽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전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AP연합뉴스

PSG 우스만 뎀벨레가 22일 유럽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전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발롱도르 수상자 우스만 뎀벨레(28·PSG)가 부상 복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골맛을 봤다. 뎀벨레는 절친 킬리안 음바페(27·레알 마드리드)도 발롱도르를 수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PSG는 22일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레버쿠젠을 상대로 7-2 대승을 거뒀다. 리그 페이즈에서 3연승(골 득실+10)을 달린 PSG는 역시 3연승에 성공한 인터 밀란(골 득실+9), 아스널(골 득실+8·이상 승점 9)과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앞선 2경기에서 모두 비겼던 레버쿠젠(승점 2)은 첫 패배를 당하고 27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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