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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도박 논란'→'사우디에서 주급 42만 7000파운드'…英 맨유→토트넘 EPL 복귀설 '결단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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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도박 논란'→'사우디에서 주급 42만 7000파운드'…英 맨유→토트넘 EPL 복귀설 '결단 내렸다'
사진=아이반 토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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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아이반 토니(알 아흘리)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맨유, 토트넘, 웨스트햄 등이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토니의 EPL 복귀를 위한 계약을 모색하고 있다. 주급 42만 7000파운드의 스타가 결단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토니는 2024년 8월 사우디 프로 리그로 이적했다. 알 아흘리를 토니 영입을 위해 이적료 4000만 파운드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알 아흘리 소속으로 44경기에서 30골을 넣었다. 올 시즌에는 10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선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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