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티어 폭로! '역사상 최악' 포스테코글루 경질→"한국전 조기 퇴근" '그 감독' 온다…"이미 대화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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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이자, 글로벌 스포츠 언론 디애슬레틱 소속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9일(한국시각) '노팅엄이 로베르토 만치니를 새 감독 옵션으로 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벼랑 끝에 놓인 구단이다. 노팅엄은 1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스테코글루가 일련의 실망스러운 결과 이후 즉시 감독직에서 경질됐음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충격적인 경질 결정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올여름 토트넘에서 경질된 이후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내보낸 노팅엄의 구애를 받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복귀했다. 지난 시즌 리그 성적이 아쉬웠던 포스테코글루지만, 유로파리그 우승의 성과를 고려하면 노팅엄에서는 다를 수 있다는 전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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