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돌아온 손흥민, MLS 최종전서 9호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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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A매치를 마치고 소속팀에 합류한 손흥민(33)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9호골을 터뜨렸다.
LAFC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시티의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래피즈와 ‘2025 MLS’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승점 60점(17승9무8패)으로 정규리그를 마친 LAFC는 1위 샌디에이고 FC(19승6무9패·승점 63)에 3점 뒤져 서부 컨퍼런스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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