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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만발! "대~한민국" 美 해설진, SON 위해 한국어 배웠다→LAFC 통산 500호골 본 뒤 5초 한국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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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흥민 / LAFC

[OSEN=노진주 기자] 손흥민(33, LAFC)의 플레이를 중계하기 위해 현지 해설진이 한국어까지 배워 화제다.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딕스 스포팅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최종전에 선발로 나서 76분 소화, 1골을 기록했다. 팀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2위도 노릴 수 있었던 LAFC는 17승 9무 8패, 승점 60으로 정규리그(서부 콘퍼런스)를 3위로 마무리했다. 선두는 샌디에이고, 2위는 골득실에서 밀린 밴쿠버(이상 승점 63)가 차지했다.

3위 LAFC는 앞으로 MLS컵 플레이오프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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