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미국 떠나도 토트넘 안 간다…'충격' AC밀란 이적설→"연속 단기 임대 계약 원해! 34살이지만 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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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에 힘이 붙고 있다. 이번엔 AC밀란과 연결됐다.
이탈리아 '풋이탈리아'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유럽 복귀를 원한다. 데이비드 베컴 룰로 유럽에 돌아오려고 한다. 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LAFC는 정규 라운드를 종료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정규 라운드 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서부 컨퍼런스에서 3위에 오른 LAFC는 플레이오프에 임한다. 결승까지 오른다고 해도 12월 초반에 시즌이 끝난다. 내년 시즌 시작은 2월이다. 3개월간 공백이 있다. 내년 월드컵을 준비해야 하는 손흥민 입장에선 실전 없이 3개월을 쉬는 건 타격이 클 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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