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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알론소 감독, '바르사-비야레알 경기 마이애미 개최'에 "리그 공정성 해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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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사비 알론소(44) 감독이 또 한 번 '마이애미 경기' 논란에 선을 그었다.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은 "리그의 본질을 왜곡한다"라며 단호한 어조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헤타페 원정을 앞두고 있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알론소는 스페인프로축구연맹(RFEF)이 추진 중인 '비야레알 vs 바르셀로나'의 마이애미 개최 논란에 대해 "두 달 전과 똑같은 입장이다. 우리는 반대한다. 대회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결정"이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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