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는 '일류'가 맞다! 'PL 역사상 최단 기간 경질'인데 마지막까지 '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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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웃는 얼굴로 팬 서비스에 임했다.
영국 '골닷컴'은 19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는 첼시에서 0-3으로 패배한 뒤 부임 39일 만에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경질됐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정식 감독 최단 기간 재임 기록이다"라며 "그러나 팬들을 놀라게 한 장면이 뒤따랐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됐다. 노팅엄은 지난 18일 오후 8시 30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첼시에 0-3으로 패배했다. 경기 종료 후 노팅엄이 곧바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이별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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