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1골 1도움 맹활약…헹크, 세르클러 브뤼허와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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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클러 브뤼허와의 경기에서 골 터뜨리고 기뻐하는 오현규[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이달 A매치 기간 국가대표팀에서 골 맛을 보고 소속팀으로 복귀한 공격수 오현규(헹크)가 벨기에 프로축구 경기에서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쳤다.
오현규는 19일 벨기에 브뤼허의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에서 열린 세르클러 브뤼허와의 2025-2026 벨기에 주필러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 헹크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1-1로 맞선 후반 12분 앞서 나가는 골을 터뜨렸다.
9월 28일 신트트라위던과의 9라운드 이후 2경기 만에 터진 오현규의 이번 시즌 리그 3호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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