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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복귀→SON 역할 맡는다" 양민혁, 英 BBC 이어 폭발적인 현지 반응 "프랭크 감독, YANG 1군 합류 진지하게 고민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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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계약서에 서명하는 양민혁. 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토트넘과 계약서에 서명하는 양민혁. 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2일 왓퍼드전에서 포츠머스 데뷔골을 터뜨린 후 양민혁. 양민혁 개인 SNS

2일 왓퍼드전에서 포츠머스 데뷔골을 터뜨린 후 양민혁. 양민혁 개인 SNS

양민혁이 최근 인상적인 활약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영국 현지에서는 그가 임대 복귀 후 토트넘 홋스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했다.

양민혁의 소속팀 포츠머스 FC는 19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레스터셔 주에 있는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10라운드 레스터 시티와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민혁은 이번 경기 선발 출전해 총 74분 활약하며 1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패스 정확도 20/22(91%), 기회 창출 1회, 볼 터치 39회, 드리블 성공 1/4(25%), 태클 2회, 차단 1회, 지상 볼 경합 성공 5/11(45%), 공중 볼 경합 성공 1/1(100%)을 해냈다. 또 경기 중 위협적인 슈팅으로 상대 골대를 강타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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