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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 축신' 메시는 보법이 다르다…MLS 득점왕-도움왕 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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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는 보법이 다르다.

인터 마이애미는 19일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 지오디스 파크에서 개최된 2025 MLS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홈팀 내쉬빌을 5-2로 대파했다. 승점 65점의 인터 마이애미는 동부컨퍼런스 3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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