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대체자인 줄 알았는데 '챔스 명단 제외'→"솔직히 말하면 정말 화가 났다" 고백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6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마티스 텔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명단 제외를 동기 부여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영국 '골닷컴'은 19일(한국시간) "텔은 토트넘의 UCL 명단 제외가 자신을 분노하게 만들었다고 털어놓으며 동기부여로 삼아 자신을 의심하는 이들이 잘못됐음을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보도했다.
텔은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 공격수다. 스타드 렌,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임대로 신분으로 합류했다. 다만 20경기 3골 1도움에 그치는 등 기대와 다르게 부진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