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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 없으면 맨체스터 시티도 없다? '괴물 에이스'가 잘 할수록 불안한 과르디올라 감독의 역설…"괴물만으로는 좋은 축구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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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맨체스터 시티가 해결해야 할 홀란 의존증


[축구]맨체스터 시티가 해결해야 할 홀란 의존증

맨체스터 시티가 엘링 홀란(25·노르웨이)의 득점에 과하게 기대고 있다.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에서 맨시티가 넣은 17골 중 11골이 홀란의 몫이다. 무려 64.7%다. 나머지 선수 중 두 골 이상 넣은 이는 단 한 명도 없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은 우리의 핵심이지만, 그만으로는 좋은 축구를 할 수 없다. 다른 선수들이 더 나서야 한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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