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확인…노팅엄 망친, 뻔뻔한 포스테코글루 후임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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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대체자가 확정됐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션 다이치 감독이 노팅엄 새 사령탑이 되기 직전이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과 대화를 했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다이치 감독과는 명확히 대화를 했다. 곧 결정을 내리는 마지막 단계다. 다이치 감독은 노팅엄 제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을 떠났다. 첼시전 패배 이후 경질이 됐다. 누누 산투 감독 대신 부임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첫 승을 기록하지 못했다. 첼시전을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에서 해리 케인이 떠난 상황에서도 리그 5위에 올랐다. 2년차에서 역사를 썼지만 사라졌다. 리그 17위로 마무리를 했다는 이야기만 남는다. 토트넘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나를 맞지 않는 관점으로 보고 있다. 압박을 받고 있지만 시간 낭비는 하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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