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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 결승골' 맨유, 9년 만의 안필드 승리…아모링 체제 첫 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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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해리 매과이어. 연합뉴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해리 매과이어. 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9년 만에 안필드 원정에서 웃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을 2-1로 격파했다. 이로써 맨유는 시즌 첫 연승과 함께 4승1무3패 승점 13점 9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11월 후뱅 아모링 감독 부임 후 첫 프리미어리그 연승이기도 하다.

맨유는 전반 2분 브라이언 음뵈모가 먼저 골문을 열었다. 음뵈모는 아마드 디알로의 침투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맨유는 후반 33분 코디 학포에게 실점하며 1-1 동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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