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이것이 실화인가···맨유, 9년 만에 안필드 원정에서 승리, 아모링 감독 체제 첫 리그 연승, 리버풀은 '충격의 4연패'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3 조회
-
목록
본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디의 디오구 달롯이 20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리버풀 | EPA연합뉴스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가 20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패한 뒤 좌절하고 있다. 리버풀 | AP연합뉴스
맨유는 20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라이언 음뵈모의 선제골과 해리 매과이어의 결승골을 엮어 리버풀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EPL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지만, 최근 흐름이 좋지 않은 두 팀의 대결이라 관심을 모았다. 디펜딩 챔피언인 데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특급 공격수들을 쓸어 담으며 리그 2연패 욕심을 숨기지 않은 리버풀은 최근 3연패를 당해 흔들리고 있었다. 반면 수년째 부진한 맨유는 후벵 아모링 감독 체제에서도 1년 가까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또다시 감독 교체 여론이 터져 나오는 중이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