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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대표팀 이어 소속팀에서도 골 맛…1골 1도움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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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크, 세르클러 브뤼허와 2-2 무승부
오현규, 대표팀 이어 소속팀에서도 골 맛…1골 1도움 맹활약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헹크)가 10월 A매치에 이어 소속팀에서도 맹활약했다.

오현규는 19일(한국 시간) 벨기에 브뤼허의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에서 열린 세르클러 브뤼허와의 2025~26시즌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11라운드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오현규는 전반 13분 만에 어시스트로 첫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팀 동료의 컷백 패스를 받은 오현규는 반대편으로 쇄도하던 팀 동료에게 공을 건넸고, 패트릭 흐로소프스키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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