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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호날두마저 제쳤다!' 미친 득점력의 해리 케인, 최단경기 20골 신기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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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해리 케인(32, 바이에른 뮌헨)이 리오넬 메시를 제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에서 클루브 브뤼허를 4-0으로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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