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날두'도 넘었다…케인, 최초 '12경기 20골' 달성→ "내년 월드컵 우승 시 발롱도르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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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해리 케인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다.
뮌헨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클럽 브뤼헤에 4-0으로 꺾었다.
전반부터 뮌헨이 흐름을 주도했다. 킥오프 5분 만에 10번(공격형 미드필더)으로 선발 출전한 레나르트 칼이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포를 꽂아 넣었다. 그 다음에는 케인이 번뜩였다. 전반 14분 박스 왼쪽에서 공을 받은 콘라드 라이머가 중앙으로 패스했고 케인이 가볍게 마무리했다. 이어 전반 34분 루이스 디아즈, 후반 34분 니콜라 잭슨의 연속골에 힘입어 뮌헨은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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