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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SON 없어서 힘들다" 결국 공개 고백한 프랭크 감독…UCL 경기력 바닥치자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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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마스 프랭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 속 '해결사 역할을 했던' 손흥민(33, LAFC), 해리 케인(32, 바이에른 뮌헨)의 부재를 체감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23일(한국시간) “프랭크 감독이 케인과 손흥민이 없는 토트넘의 현실을 언급했다. 그는 더 이상 팀을 구해주는 월드클래스 듀오가 없다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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