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호의 찬스에서 허공에 뻥! EPL 득점왕 살라도 침묵→'패패패패' 리버풀, 총체적 난국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4 조회
-
목록
본문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추락하고 있다. 최근 공식전 4연패를 당했다. EPL에서 3연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에서 패배를 더했다. 시즌 초반 승승장구했으나, 갑자기 흔들리면서 EPL 선두 싸움에서 밀렸다.
리버풀은 20일(이하 한국 시각)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펼쳐진 2025-2026 EPL 8라운드 홈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격돌했다. 안방에서 맨유에 1-2로 졌다. 전반 2분 만에 브라이언 음뵈모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았다. 후반 33분 코디 학포의 동점골로 승부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후반 39분 해리 매과이어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패배 쓴잔을 들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