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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포스테코글루 그림자가 보인다…누누, 웨스트햄 안방 데뷔전서 0-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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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포스테코글루 그림자가 보인다…누누, 웨스트햄 안방 데뷔전서 0-2 패배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홈구장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2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에 0-2로 패배했다.

웨스트햄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루카스 파케타가 원톱으로 나섰고 서머빌,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보웬이 2선을 구축했다. 3선은 수첵, 어빙이 구성했고 수비진은 스칼스, 킬먼, 토디보, 워커-피터스가 발을 맞췄따. 골문은 아레올라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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