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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성골' 래시포드,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 원한다…"때로는 변화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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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을 바라고 있다.

ESPN은 24일(한국시각)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와 이적에 대해 이야기한 게 이번 여름이 처음이 아니라고 밝혔다. 20년 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그는 변화를 추구한 끝에 이적을 선택하는 것이 적절한 시기였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맨유 시절 태도 문제 등으로 감독과 갈등을 빚은 뒤 구단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2005년 유소년 시절부터 맨유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으로, 2015-2016시즌 프로 데뷔해 공식전 426경기에 나서 138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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