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동안 2경기 출전인데 '트로피 11개'…'역대급' 커리어 GK, "이제 장갑 벗을 때"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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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스콧 카슨이 은퇴 선언했다.
카슨은 2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놀라운 여정이 끝나고 이제 골키퍼 장갑을 벗을 때가 됐다. 축구는 내게 추억, 우정, 잊지 못할 순간까지 모든 걸 줬다. 여정에 함께해 준 모든 동료, 팬, 구단에 감사하다. 영광이었다"라며 은퇴를 선언했다.
친정팀 맨체스터 시티를 통해서도 "나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항상 긍정적이었다. 난 계약한 순간부터 훌륭한 유대감을 느꼈다. 여기서 멋진 시간을 보냈고, 영원히 감사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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