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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성골 유스' 출신 맞아? 래시포드 "바르셀로나에 남고 싶어, 구단의 일원이 되는 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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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성골 유스' 출신 맞아? 래시포드 "바르셀로나에 남고 싶어, 구단의 일원이 되는 건 영광"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스포츠 매체 'ESPN'은 23일(한국시간) "래시포는 지난 여름에 바르셀로나와 이적에 대해 이야기한 게 처음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0년 넘게 보낸 뒤 이적하기에 시기가 적절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한 곳(맨유)에서 너무 많은 세월을 보냈다"라며 "사람들이 이걸 잊곤 하지만 내 인생의 23~24년 동안 맨유와 함께였다. 그러나 변화가 필요할 때가 있다. 아마 내 경우가 그럴 거다. 지금 모든 걸 즐기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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