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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GK 스콧 카슨 은퇴, 프로 생활 22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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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벤치에서 수많은 우승을 지켜봤던 카슨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10월 2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골키퍼 스콧 카슨이 프로 선수 생활을 마친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카슨은 1985년생 잉글랜드 출신 골키퍼로, 지난 6년간 맨시티의 서드 골키퍼를 맡았다. 맨시티에서 출전한 공식전 경기는 2번이 전부였지만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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