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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더 뛰는 GOAT' 메시의 남은 목표 3개···월드컵 2연패, MLS 우승, 통산 1000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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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와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리오넬 메시. 인터 마이애미 SNS

인터 마이애미와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리오넬 메시. 인터 마이애미 SNS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을 2028년까지 연장했다. 은퇴 시기에 관심이 쏠렸던 메시가 3년간 현역 생활을 더 하겠다는 뜻을 나타낸 것이다. 그의 남은 선수생활 마지막 목표들은 무엇이 있을까.

인터 마이애미는 24일 “캡틴 메시가 2028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약을 3년 연장하는 안에 사인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이 공개한 사진 속 메시는 공사가 한창인 인터 마이애미의 새 홈구장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에서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메시는 “마이애미에 온 이래 나는 매우 행복했고, 여기서 계속 뛰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우리의 새 홈구장인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에서 마침내 경기할 날이 굉장히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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