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국처럼! 모로코 축구 전성시대…월드컵 4강→올림픽 동메달→U20월드컵 우승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6 조회
-
목록
본문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아프리카 강호' 모로코 축구가 전성기를 열어젖혔다. 최근 벌어진 국제 대회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월드컵 4강에 이어 올림픽 동메달, 그리고 20세 이하(U20) 월드컵 우승의 업적을 이뤘다.
모로코 U20 월드컵 대표팀은 20일(한국 시각) 칠레에서 끝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2-0으로 꺾었다. 역대 최다 우승(6회)에 빛나는 아르헨티나를 격침하며 사상 첫 우승 영광을 안았다. 2005년 대회 4위를 넘어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FIFA 주관 대회 사상 첫 우승 훈장도 달았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