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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레전드' 오언, 살라 부진에 '에이징 커브' 거론···"33살에 난 은퇴, 풀백 브래들리로 바뀐 영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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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모하메드 살라가 23일 유럽챔피언스리그 프랑크푸르트전 승리 후 박수를 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가 23일 유럽챔피언스리그 프랑크푸르트전 승리 후 박수를 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리버풀 레전드가 올 시즌 초반 부진한 모하메드 살라(33)에 대해 그의 나이와 선수단 변화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리버풀 선배 마이클 오언은 24일 스카이벳과 인터뷰에서 살라에 믿음을 보내면서도 나이를 거론하며 ‘에이징 커브’ 가능성을 거론했다.

오언은 “살라는 수년간 골을 넣어왔다. 그가 다음 경기에서 골을 넣고 좋은 폼을 유지한다면 아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의심할 여지가 없는 선수가 있다면 바로 살라”라며 후배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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