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또! 꿈 못버린 中, 귀화카드 '만지작'…이번엔 네덜란드 출신 FW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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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센트는 21일(한국시각) 최근 맹활약 중인 데아베스 오우스-세계레(25·저장FC)의 귀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오우스-세계레는 최근 4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면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앞선 경기에서 7도움을 기록하며 팀내 부문 1위를 기록 중이었는데, 최근 득점포까지 터지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가나 출신 이민자 부모 사이에 태어난 오우스-세계레는 아약스 유스팀을 거쳐 2018년 프로 데뷔했다. 2020년 에스토니아리그로 진출했던 그는 2022년 창저우 슝스에 입단하면서 중국 무대를 밟았다. 데뷔 시즌 17경기 4골, 2023년엔 28경기 8골을 넣은 그는 지난해 저장 유니폼을 입고 29경기 9골을 넣으면서 활약을 이어갔다. 올 시즌 득점력은 다소 줄었으나 뛰어난 연계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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