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박지성, 기성용부터 이청용까지…위대함은 어디서든 나온다" PL, '코리안 리거'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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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한 '코리안 리거'들이 조명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는 21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박지성부터 손흥민까지, 한국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사랑받는 슈퍼스타들을 배출해왔다. 위대함은 어디서나 나올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박지성, 손흥민, 기성용, 황희찬, 이영표, 이청용 등 한국 축구의 대표적인 6명의 얼굴이 담겼다. 역대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는 올 시즌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박승수까지 총 20명에 달한다. 다만 PL은 그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들 중심으로 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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