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쉬운 리그에 온 게 아니다" 日 전 주장 요시다의 한마디가 다 했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7 조회
-
목록
본문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조은정 기자]한국 축구가 안방에서 '남미 강호' 파라과이를 물리치며 사상 최초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포트 2 확보에 청신호를 켰다.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친선 경기에서 파라과이를 2-0으로 제압했다. 지난 10일 일본 원정에서 2-2로 비기고 온 파라과이는 한국에 덜미를 잡히며 10월 아시아 투어를 1무 1패로 마감하게 됐다.대한민국 대표팀이 손흥민의 7번 등번호 현수막 앞에서 승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0.14 /cej@osen.co.kr](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0/21/202510210955776709_68f6dabf25f44.jpg)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0/21/202510210955776709_68f6daa5271d9.jpg)
[OSEN=LA, 우충원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의 전 주장 요시다 마야(37·LA 갤럭시)가 후배 손흥민(33·LAFC)의 MLS 무대 적응을 바라보며 감탄을 감추지 않았다. 한때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을 직접 상대했던 베테랑 수비수는 “이젠 완전히 다른 차원의 선수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