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245억' 거절하고 맨유 잔류…알고 보니 호날두 조언 있었다? "내가 뭘 해야 하는지 말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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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두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조언을 받았다.
영국 '트리뷰나'는 25일(한국시간) "맨유 주장 브루노가 지난 여름 사우디아라비아 이적 가능성에 대해 호날두와 상의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브루노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화제를 모았다. 영국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알 힐랄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무려 연봉6,500만 파운드(약 1,245억 원)를 제안했다. 실제로 브루노의 에이전트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논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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