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포스텍이 망쳤다! 드디어 범인 나왔다'…'패패무무패패패패' 노팅엄 새 감독 데뷔전서 2-0 완승→주장 "지난 8경기 너무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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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안지 포스테코글루를 경질한 노팅엄 포레스트가 션 다이치 감독 체제에서 감격적인 승리를 거뒀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FC포르투와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서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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