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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에선 100% 다시 못 본다" 손흥민에 첫 우승 안긴 '은인 혹은 재앙', 39일만 경질 후 혹평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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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에선 100% 다시 못 본다" 손흥민에 첫 우승 안긴 '은인 혹은 재앙', 39일만 경질 후 혹평 세례
손흥민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토트넘에서 유럽유로파리그 우승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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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방송인 가브리엘 아그본라허가 39일만에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엔제 포스테코글루 전 노팅엄포레스트 감독에게 혹평을 쏟아냈다.

아그본라허는 20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 라디오 '토크스포츠'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좋은 지도자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자, 보세요. 물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셀틱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토트넘에서 유럽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죠. 그런데 EPL에서 22번 패했어요. 노팅엄에서 경질되기 전엔 8경기 연속 이기지 못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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