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떠나 美서 행복 축구↔EPL서 고전…희비 엇갈리는 EPL 공동 득점왕 손흥민과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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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에 올랐던 손흥민(33·LA FC)과 모하메드 살라(33·리버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제 서로 다른 무대에서 뛰면서 경기력 차이를 보인다. 손흥민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지만, 살라는 EPL에서 기대에 못 미치며 고개를 숙였다.
손흥민은 지난 여름 MLS LA FC로 이적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무관 징크스'를 깨고 팀을 옮겼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영광을 안은 후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LA FC에 새 둥지를 틀었다.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의 거액 제안을 뿌리치고 미국행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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