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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처럼 박수받으며 못 떠날 수도…248골 116도움 살라, 레전드→최악의 선수 '벤치 강등 받아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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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처럼 박수받으며 못 떠날 수도…248골 116도움 살라, 레전드→최악의 선수 '벤치 강등 받아들일까'
사진=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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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모하메드 살라의 급격한 부진에 여론이 등을 돌리고 있다.

리버풀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1대2로 패배했다. 공식전 4연패에 빠진 EPL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다.

리버풀을 넘어 EPL의 레전드인 살라의 추락은 일시적인 것일까. 리버풀이 4연패를 당하는 동안 살라는 팀을 구해낼 수 없는 선수처럼 보이고 있다. 맨유 킬러라고 불리며 안필드에서 맨유에게 악몽이나 다름없었던 살라는 이번 경기에서는 리버풀이 아닌 맨유 승리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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