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때문에 '땅을 치며 절규'…SON 왜 여기까지 쫓아온 거야? '前 북런던 라이벌'은 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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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9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의 딕스 스포팅 구스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해 팀에 리드를 안기는 선제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활약과 함께 LA FC는 콜로라도와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구단 역사에 남을 득점이었다. 손흥민은 전반 42분 전방으로 침투해 데니스 부앙가의 패스를 받고, 문전에서 수비수까지 제쳤다. 한 번이면 충분했다. 강력한 왼발 슛은 골망을 흔들었다. LA FC 구단 통산 500번째 득점이었다. 2018년 리그에 참가한 이후 7년 만에 달성한 대기록, 그 옆에 손흥민의 이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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