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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아시아 최고 등극-프랑스는 '백업이 왜 수상하냐' 발끈…프랑스 언론은 '평범한 백업'이라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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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이강인(PSG)이 아시아 축구의 정점에 올랐다. 그러나 정작 그의 소속국인 프랑스에서는 냉소적인 반응이 흘러나왔다.

이강인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하드 문화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 2025에서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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