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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만 두 방' 안양 모따, K리그1 33R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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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강력한 헤더 두 방을 선보인 FC안양 모따가 K리그1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머리로만 두 방' 안양 모따, K리그1 33R MVP
모따(안양).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MVP로 모따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모따는 1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안양의 4-1 대승에 앞장섰다. 모따는 2-0으로 앞선 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타점 높은 헤더로 김천 골문을 열었다. 3-1로 쫓기던 후반 44분에는 다시 한번 위력적인 헤더로 대승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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