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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만 2번' 이강인, 레버쿠젠 상대로 2년 만에 UCL 득점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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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골 사냥에 도전한다.

PSG는 오는 22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026시즌 UEFA UCL 리그 페이즈 3차전 레버쿠젠과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PSG는 리그 페이즈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승점 6을 기록, 36개 팀 중 3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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