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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골 넣은 그날' PL 출신 윙어는 상대 안면 가격→경고 누적 퇴장…감독은 "그도 인간"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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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골 넣은 그날' PL 출신 윙어는 상대 안면 가격→경고 누적 퇴장…감독은 "그도 인간" 옹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윌프리드 자하가 상대를 가격해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샬롯 소속 자하가 경기 막판 공과 상관없이 상대를 가격해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로 인해 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첫 경기인 뉴욕 시티전에서 출전하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19일 MLS 정규 시즌 최종전이 진행됐다. 이날 손흥민은 LAFC의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득점은 LAFC 구단 통산 500번째 골이었다. 이외에도 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가 첫 MLS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팬들의 이목을 이끈 여러 장면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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