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전 멀티골' 안양 모따, K리그1 33라운드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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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K리그1 안양 외국인 공격수 모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모따가 지난 18일 김천 상무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4-1 대승에 앞장서 3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따는 김천전에서 2-0으로 리드하던 후반 11분 추가골을 터트린 뒤 후반 44분 쐐기골까지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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