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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자라난 포츠머스 임대생 양민혁, 기량 입증하고 가치 높이고…날개 공격수 부진에 울상짓는 토트넘도, '역습형 공격수' 필요한 대표팀도 기대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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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면] [축구] ‘3경기 2G·1AS’ 잘 자라난 포츠머스 임대생 양민혁, 기량 입증하고 가치 높이고


[6면] [축구] ‘3경기 2G·1AS’ 잘 자라난 포츠머스 임대생 양민혁, 기량 입증하고 가치 높이고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무대를 누비는 ‘코리안 윙어’ 양민혁(19·포츠머스)의 주가가 연일 폭등하고 있다. 최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2골·1도움)의 맹활약 덕분이다.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소속으로 올 여름 포츠머스로 임대된 양민혁은 시즌 초반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옥스포드와 8월 9일(한국시간) 챔피언십 개막전에 교체 투입됐고, 이어 8월 13일 레딩과 잉글랜드풋볼리그컵 1라운드에서 풀타임을 뛰었으나 좋은 장면을 만들지 못해 혹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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