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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 만에 최악…'와르르' 무너진 EPL 명문, 감독 교체하고도 3연패 수렁→역대급 강등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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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감독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AFPBBNews=뉴스1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감독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AFPBBNews=뉴스1
52년 만에 최악의 성적이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좀처럼 답을 찾지 못하는 모양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신임 감독 체제의 웨스트햄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엘란 로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9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1-2로 졌다.

웨스트햄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경질했다. 누누 감독을 급히 소방수로 불렀지만, 감독 교체 후에도 리그 3연패를 당하면서 리그 19위까지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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