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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형이랑 유니폼 바꾸고 싶었는데…'20세' 미국 유망주 "나도 찾았는데 이미 경기장 떠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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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형이랑 유니폼 바꾸고 싶었는데…'20세' 미국 유망주 "나도 찾았는데 이미 경기장 떠났더라"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대런 야피(20)가 손흥민과 유니폼을 바꾸고 싶었으나 실패했다고 밝혔다.

LAFC는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에 위치한 딕스 스포팅 굿스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34라운드에서 콜로라도 래피즈와 2-2로 비겼다.

이날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LAFC 역사에 남을 득점을 기록했다.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42분 손흥민이 드니 부앙가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제친 뒤 날린 왼발 슈팅이 콜로라도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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