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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 쓴소리' 수원FC 김은중 "한 선수가 경기 빼달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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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 쓴소리' 수원FC 김은중 "한 선수가 경기 빼달라고 하더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김은중 수원FC 감독이 선수단의 정신력에 대해 질타했다.

수원FC는 2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4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제주SK에 1-2로 졌다.

이날 승리하면 강등권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수원FC(승점 38)는 2연패와 함께 리그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빠지며 10위에 머물렀다. 또 11위 제주(승점 35)에 승점 3점 차로 쫓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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