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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같은 선수 이제 없다" 토트넘 프랭크 감독의 절규, '새 시대' 외친 토트넘 현실은 냉정…"케인·손흥민 없이 승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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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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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케인-손흥민 없는 것 문제".

스퍼스웹’은 2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프랭크 감독이 이제 토트넘이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손흥민(LAFC)이라는 월드클래스 공격 듀오에게 기대지 못한다는 점을 솔직히 털어놓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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