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8강전 출전? 첫 아이 탄생 순간? 어떤 걸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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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제레미 도쿠(위)가 6일 벨기에 브뤼셀 보두앵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 평가전에서 이스마엘 가르비의 태클을 피해 공을 다투고 있다. AFP
벨기에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도쿠의 아내 시린은 오는 7월 둘째 주 출산 예정이다. 시기는 공교롭게도 벨기에가 월드컵에서 순항할 경우 8강전 전후와 겹친다.
도쿠는 벨기에 일간지 HLN과 인터뷰에서 “누구도 첫 아이의 출산을 놓치고 싶어 하지 않는다”며 “나에게는 첫 아이이기 때문에 반드시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에는 여러 고려사항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벨기에축구협회가 선수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가능한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벨기에 언론은 이미 대책 마련 가능성까지 거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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